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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판매시 꼭 알아야할 핵심 팁

중고차 판매시 꼭 알아야할 핵심 팁 요즘은 중고차를 팔때 중고차 매장에 갈 필요없이, 온라인을 통해 중고차를 쉽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보다 안전하게  중고차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중고차 판매를 위한 단계별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판매전 준비 :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블랙박스 메모리 제거 : 개인 영상이 남지 않도록 메모리를 삭제하거나 분리 블랙박스를 탈거 : 탈거하여 별도 판매할 수 있으나, 배선 등이 복잡하다면 그냥 두는 것이 안전 하이패스 탈거, 하이패스 카드 제거 : 하이패스 및 하이패스 카드는 재사용 가능하고, 도로공사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등록 가능 사진촬영 : 차량번호판 및 주행거리가 나오는 계기판 사진 촬영, 이는 자동차 보험료 환급을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 2. 중고차 시세 알아보기 우선 내가팔 차량의 대략적인 가격을 판단하기 위해 온란인 가격을 검색해 봅니다.  요즘은 헤이딜러 같은 곳에서 차량번호만 넣으면 대략적인 가격을 알려줍니다.  물론 헤이딜러가 제시하는 금액의 범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차량의 상태에 따라 가격은 더 받을 수도, 적게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신차 구매로 기존 차량을 판매하시는 거라면, 딜러를 통해 가격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곳을 비교해 봐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3. 중고차 업체 알아보기 따라서 몇군데 가격을 확인하였다면, 메이저 중고차 판매, 매수 업체에 연락해 약속을 잡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희망하는 날짜에 기사님과 만나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견적을 제시합니다.  1인 소유 차량이거나,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고, 사고가 없다면 아무래도 판매가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협상 전략 파는 사람은 좋은 가격을 받고, 사는 사람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자 하기 때문에 협상이 필요합니다.  이때, 지금까지 소모품 교환내역을 가지고 있...

주차장법 개정에 따른 해수욕장 주차장 차박 과태료 주의해야합니다.

  작년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차박을 즐겼습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아니면 해수욕장 인근 주차장은 비어있어 차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해수욕장 폐장 기간이 저한테는 가장 차박하기에 좋은 기간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으니, 주차장에 차를 댈만한 곳이 많고, 사람이 없으니 화장실도 깨끗하고 조용히 하룻밤을 차안에서 보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국토부에서 야영이나 취사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를 최고 50만원까지 부과하는 것을 포함하는 주차장 법을 개정한다고 합니다.  입법예고가 4월 23이므로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조만간 관련법이 개정되면 시행될 예정이므로 차박을 즐긴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캠핑카들이 장기 주차되어 있는 듯해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런 것들이 주차장법 개정에 큰 몫을 한듯합니다. 가끔 차박하는 것까지 이제는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해수욕장 주차장 한켠에 죽 늘어선 캠핑카를 보면 이번 주차장법 개정의 필요성은 어느정도 이해되긴 합니다.  암튼 입법예고 되는 주차장법 개정에는 공영주차장에 야영/취사할 경우 과태료가 아래와 같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 시행은 2024. 9.20부터라고 합니다. 1차  위반시 30만원 2차 위반시 40만원 3차 이상 위반시 50만원 과태료 부과 대상 : 공영 주차장에서 야영행위, 취사행위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   공영주차장에서 차박을 즐기신 분들이라면 24년 9월20일 부터는 취사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숙지하셔서 놀러왔다 과태료를 부과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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