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기자기한 거리를 거닐고 쉽다면 익선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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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핫플레이스익선동
종로3가역에서 내리면 서울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에 갈 수 있습니다. 한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카페와 음식점을 리모델링하는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탈빠꿈한 곳이 익선동입니다. 나름 전통과 현대적 감성이 적절히 배합된 곳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익선동에서 좌측으로 가면 쌈짓길이 나오는 인사동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익선동은 최근 인사동과 더불어 서울의 아기자기한 작고 깨끗한 음식점과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소소한 볼거리를 찾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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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고궁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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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선동 골목 초입 |
한옥 레스토랑
점심은 살롱순라라는 한옥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인터넷에 추천과 후기가 좋은 편이라 믿고 방문했습니다 . 테이블은 미싱발판이 달려있는 것이 특이 하더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아니면, 테이블이 미싱인지, 뭔지 도통 모를 듯했습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몬스테라 생화를 심어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내지만 나름 관리를 잘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햇볕이 잘들지 않는 곳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 쉽지 않지만 워낙 몬스테라의생명력이 강다하다보니 잘 크고 있는 듯했습니다.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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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순라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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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와 파스타 |
우리는 점심으로 명란파스타와 토마토파스타, 머쉬룸핏자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피자는 버섯 향과 치즈와 조화로 매우 맛있엇고, 파스타는 일반적이긴 했습니다. 토마토파스타는 아이들이 먹기에 조금 매우편이었습니다. 파스타도 평타는 했으니 나름 음식점의 만족도는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다소 특이한 것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남여화장실이 각각 있다는 점입니다. 모르는 남자와 여자가 들어가 볼일 보기에 민망한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이 많은 익선동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익선동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점심먹은 곳에서 도로하나만 건너면 익선동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 나옵니다. 골목골목마다 시선을 끄는 음식점을 보면서 여기서 먹어볼껄하는 후회도 잠시 들긴 했습니다. 익선동의 골목을 둘러보다 디저트와 커피한자을 위해 펄리퍼스에 들어갔습니다. 플리퍼스를 바깥쪽에서 볼땐 좁아보였으나, 막상 들어가보니 넓은 공간에 좌석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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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퍼스 입구 |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긴 했으나, 커피나 차를 조용히 마시는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르며, 여기서 파는 팬케익 소문을 듣고 온사람들이 대부분일 듯 했습니다. 맛있는 팬케익이 목적이므로, 약간의 소음과 다소 좁은 공간은 패스하기로 합니다. 우리는 딸기후르츠수플레팬케익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아래의 사진처럼 생크림과 부드러운 팬케익, 그리고 딸기와 블루베리의 조합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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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리퍼스 팬케익과 에이드 |
점심을 다소 푸짐하게 먹고온 터라 더이상 배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성인 두명과 초등 두명이 충분히 먹기엔 부족했습니다. 음료로는 어느곳에서 먹어도 맛있는 레몬에이드, 딸기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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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딸기 에이드 |
익선동에는 좁은 골목길을 카페와 음식점 상권으로 바꾼 곳입니다. 기존에 인사동, 삼청동이 주류였다면 나름 익선동은 새로 뜨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익선동은 종로3가역에서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창덕궁과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의 나들이에도 좋습니다. 나름 깨끗하고 정리된 공간에서 아기자기한 서울에서의 소소함을 즐기기 위해 익선동 방문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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