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와 리스차량의 차이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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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터카와 리스차량의 차이와 장단점을 알아보자
최근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부담없이 다양한 차종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장기렌터카와 리스차량입니다. 케이블TV에서 장기렌터카와 리스에 대해 많은 광고영상이 나오나 이 둘의 차이를 정확히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장기렌터카와 리스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기렌터카 VS 리스차량
번호판(일반적인 번호판을 원한다면 리스)
장기렌트의 경우 허, 하, 호로 렌트 번호판이 달리나, 리스에는 일반번호판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량명의(차를 재산으로 잡기 싫다면 장기렌터카나 리스를 이용)
렌터카는 렌트사에 있고 리스차량은 리스사에 있습니다.
이렇게 명의가 회사일 경우 자신의 재산에 잡히지 않으므로 고급차량을 부담 없이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험경력의 연속성(보험경력 인정이 필요하다면 리스)
장기렌트카는 이용하는 동안 보험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나, 리스차량의 경우 보험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료 갱신 주체(보험료 관리, 갱신이 싫다면 장기렌터카)
보험료의 경우 장기렌터카 월사용료에 보험료가 들어 있으나, 리스차량 월사용료에는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해야하고 매년 갱신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법인 차량이라면 보험 갱신을 누락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보험 및 세금을 내는 주체(보험료 및 세금을 내기싫다면 장기렌터카)
장기렌터카는 보험료와 세금을 렌터카 회사에서 냅니다(차량은 회사소유). 차량 이용자에게월마다 사용료에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리스차량은 개인 소유로 간주되어 보험료와 세금을 사용자가 냅니다. 따라서 차량 운용에 따른 보험경력이 당연히 인정됩니다. 따라서 보험경력이 인정된다는 측면에서 리스이용자가 자동차보험을 들 때 장기렌터카 이용자보다 보험금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신용도에 영향 여부(대출이 필요한 사람은 장기렌터카)
장기렌터카의 경우 부채로 간주되지 않아 개인 신용도에 영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차량리스의 경우 캐피털을 이용에 따라 부채로 인식되어, 개인신용도를 낮추는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출이 필요한 사람은 장기렌터카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행거리 제약 여부(장거리 운행이 많다면 장기렌터카)
장기렌터카는 많은 거리를 이용한다해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리스차량은 주행거리에 따른 옵션을 선택을 요구하며 주행거리 초과 시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리스차량 옵션 : 국산 연간 3-4만 km / 외제 연간 2-3km)
법인회사 이용 편의성(비용처리, 직원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장기렌터카)
법인의 경우, 장기렌터카는 영업용 차량으로 등록되어 납부해야 할 세금이 적고 월 사용료를 비용처리 가능. 유류비는 매년 최대 1500만 원까지 비용처리 가능합니다.
장기렌트의 경우 보험료를 렌트카 업체에서 부담하므로 회사 직원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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