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BTS 막내 정국도 군입대 한다.

방탄소년단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병역 의무를 BTS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막내인 정국도 2023년 12월에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방탄소년단의 진, 슈가, 제이홉은 병역을 이행중에 있으며, 나머지 멤버인 RM, 지민, 비, 정국은 병역이행을 위해 군입대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22년 12월 군입대를 하였으며, 제이홉은 23년 4월 군입대, 슈가는 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한 상태입니다.

방탄소년단은 해외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등 올림픽 메달을 딴 선수들에 못지 않게 우리나라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리는 등의 문화적 업적을 이루었기에 한때 병역특례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논의되었습니다.

소위 대중예술인으로 병역특례를 인정하여, 현역복무 대신 대체복무를 가능하게 하도록하는 관련 법을 규정화하려하였으나, 국회에 계류중으로 아직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좀더 노력해 병역법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결국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중에 있거나 이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국의 군입대 소식도 결국 대중예술인으로서 병역특례를 받지 못하고 현역입영을 해야할 처지에 놓여있는 겁니다.

한국에서 국방의 의무 이행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며, 군입대를 하고 1년 6개월의 군생활을 하고나서도 예전의 인기를 대부분 이어가기 때문에 병역이행은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1년 6개월이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기간으로 성실히 군복무를 하면 미담사례로 추후 연예계 활동에 도움이 되므로 이와 군입대를 할거 몸건강히 성실히 다녀오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군입대를 하게되는 데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건강히 다시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25년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재결합되어 활동할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