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장판 대신 얇은 탄소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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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벼운 탄소매 소개
겨울철이 돌아 왔습니다. 이젠 무거운 전기장판을 장롱에서 힘들게 꺼낼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기존의 전기장판이 두껍고 무거웠다면, 작년에 구입한 탄소매트는 한겹의 여름 이불처럼 얇고 가벼워져서 쉽게 장롱에서 꺼낼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한해 탄소매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을 소개하여 혹시 전기장판을 교체할 시기가 도래한 분이라면 이글을 읽고 선택에 도움이 됐음하는 바람에 글을 써봅니다.
탄소매트의 장점
극도로 얇고 가벼운 탄소매트
탄소매트의 최대 장점은 기존의 전기장판이 이룰 수 없었던 얇고 가벼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극도로 얇고 가벼워졌음에도, 따뜻한 정도는 이전 전기장판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한 탄소매트는 얇아서 침대에 깔아도 전혀 이물감이 없습니다. 기존 전기장판의 뻣뻣한 느낌이 있었다면, 탄소매트는 그냥 침대시트하나를 더 깐 정도의 느낌이 날 뿐입니다.
안전한 전자파 차단 기능제품
인체에 무해하도록 전자파 차단 기능이 요즘 나오는 매트에 대부분 구현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0% 전자파가 차단되는 지 확인 할 순 없으나, 기술이 발달할 수록 전자파 차단기술이 발전함은 당연할 것이므로, 최근 구입한 매트가 오래전 구입한 매트보다는 안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탁가능한 탄소매트
제가 구입한 탄소매트는 방수단자를 채택하여 세탁기를 이용해 세척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이불처럼 얇아서 오염이 발생할 경우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세탁을 한다는 것은 기존 전기장판이 이룰 수 없던 큰 발전입니다.
전기장판 바꿀 계획이라면 탄소매트
우리집에는 각 방 침대에 하나씩 탄소매트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다양하고, 얇은 뚜께로 침대시트 바로 아래에 두면 따뜻하게 겨울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왕 전기장판을 바꿀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두께가 얇아서 관리하기 편하고, 감촉이 월등히 좋은 탄소매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