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시 꼭 알아야할 핵심 팁

중고차 판매시 꼭 알아야할 핵심 팁 요즘은 중고차를 팔때 중고차 매장에 갈 필요없이, 온라인을 통해 중고차를 쉽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보다 안전하게  중고차 판매가 가능합니다. 아래는 중고차 판매를 위한 단계별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판매전 준비 :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블랙박스 메모리 제거 : 개인 영상이 남지 않도록 메모리를 삭제하거나 분리 블랙박스를 탈거 : 탈거하여 별도 판매할 수 있으나, 배선 등이 복잡하다면 그냥 두는 것이 안전 하이패스 탈거, 하이패스 카드 제거 : 하이패스 및 하이패스 카드는 재사용 가능하고, 도로공사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등록 가능 사진촬영 : 차량번호판 및 주행거리가 나오는 계기판 사진 촬영, 이는 자동차 보험료 환급을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 2. 중고차 시세 알아보기 우선 내가팔 차량의 대략적인 가격을 판단하기 위해 온란인 가격을 검색해 봅니다.  요즘은 헤이딜러 같은 곳에서 차량번호만 넣으면 대략적인 가격을 알려줍니다.  물론 헤이딜러가 제시하는 금액의 범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차량의 상태에 따라 가격은 더 받을 수도, 적게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신차 구매로 기존 차량을 판매하시는 거라면, 딜러를 통해 가격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 곳을 비교해 봐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3. 중고차 업체 알아보기 따라서 몇군데 가격을 확인하였다면, 메이저 중고차 판매, 매수 업체에 연락해 약속을 잡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희망하는 날짜에 기사님과 만나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견적을 제시합니다.  1인 소유 차량이거나,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고, 사고가 없다면 아무래도 판매가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협상 전략 파는 사람은 좋은 가격을 받고, 사는 사람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자 하기 때문에 협상이 필요합니다.  이때, 지금까지 소모품 교환내역을 가지고 있...

링거 주사 잘 맞는 방법

링거 주사 잘 맞는 방법

병원에 입원을 할 경우 링거를 통해 각종 약을 투여합니다. 그래서 입원시 가장 먼저하는 것이 혈관을 찾아 링거를 꽂기 위한 바늘을 혈관에 삽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사를 놓은  간호사들의 역량에 따라 혈관에 바늘을 잘 꽂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입원 중 혈관을 잘 못잡아 피부가 붓고 멍을 겪은 경험을 통해 링거 주사를 잘 맞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짧은 입원기간 양쪽 팔에 주사바늘에 의해 멍이 든 경험담

새벽 갑자기 열이 나고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응급실에 방문했습니다.  

요즘은 열이 나면 기본적으로 코로나 검사와 독감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링거를 꽂기 위해 덜 사용하는 팔에 정확히는 손등에 바늘을 찔러 넣는 데 까지는 문제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 팔에 손목 부위에서 맥을 짚어서 얇은 바늘을 찌르는 간호사가 혈관을 잡지 못하는 겁니다. 큰병원의 경우 여러 과목을 한번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간혹 경험이 많지 않은 간호사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손목 부위 혈관을 잡지 못해 한쪽에 3-4번 찌르고 안되어 다른 쪽 팔에 다시 3-4번 또 바늘을 찔렀습니다. 너무 아파서 구토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나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간호사들은 그저 혈관이 잘 안잡힌다고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힘들다고 하니 결국 다른 간호사를 불러와 한번에 혈관을 잡아서 피를 뽑았습니다.

마루타 처럼 바늘을 여러번 꽂아서 제 팔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손등에 찔러 넣은 바늘도 두꺼운 거라서 시간이 지나니 너무 아파서 팔안쪽으로 링거 투입 위치를 옮겼습니다. 

또한 바늘을 불필요하게 두꺼운 것을 사용하여, 보다 얇은 것으로 교체를 하니 조금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양쪽 손등, 팔, 손목은 퇴원하고나서도 며칠간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주사바늘에 의한 휴유증이 심했습니다. 

주사바늘 자국
주사 바늘 자국


입원 중 주사바늘에 의한 통증을 이야기 하니 간호사는 얼음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얼음팩을 사용하니 통증이 완하되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좀더 숙련된 간호사를 처음부터 만났더라면 겪지 않을 고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긴 했습니다. 컴플레인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았습니다.

링거 주사 잘 맞는 방법

1. 링거 주사는 숙련된 간호사에게

간호사가 혈관을 잡지 못해 2회 이상 바늘을 꽂을 경우 좀더 숙련된 간호사를 요청하십시오. 혈관을 제대로 잡지 못해 두번 세번 바늘을 찌르는 사람은 더 찔러봐도 결국 성공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호사가 혈관을 잡지 못해 주저한다면 다른 간호사를 요청해야 합니다. 

2. 주사바늘의 두께는 적당하게

링거를 꽂고 있다가 통증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혹 불필요하게 굵은 바늘을 꽂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다 얇은 주사바늘을 사용해야 통증이 덜하다고 합니다.

3. 주사 맞은 부위가 붓거나 아플 땐 얼음 찜질

주사바늘로 인해 통증이 계속된다면 얼음찜질을 해주면 좋습니다. 

주사바늘로 인해 피부가 붓거나 혈관벽이 다쳐서 시퍼렇게 멍이 들 수 있습니다. 간호사에게 이야기를 하면 얼음팩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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