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별 활약 정리와 토트넘 계약연장 추측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며, 토트넘과 한국국가대표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의 시즌별 활약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토트넘에서 솔솔 흘러 나오고 있는 손흥민의 재계약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2015~2016 시즌(프리미어리그 입성)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출신인 포체티노 감독(현재는 첼시의 감독)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였으며, 감독의 지도하에 손홍민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해당 시즌 초창기에는 부족한 움직임 등으로 비판도 많이 받았으나, 지속적인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팀내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2021~2022 시즌(득점왕 등극)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이는 아시아인 최초였습니다.
총 골수는 23골로 패널티킥이 없었던 반면, 사라는 23골 중 5골이 패널터킥이었습니다.
2022~2023 시즌(부진과 회복)
시즌 초반에 부진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후 정상급 선수로서의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하여 팀내에서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8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을 지속하였음
☝
2023~2024 시즌(토트넘 주장으로 활약)
2015년부터 토트넘의 주장을 맡아온 위고 요리스의 뒤를 이어 2023~2024 시즌에 토트넘의 주장을 손흥민이 맡게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팀내 인원들의 하나로 묶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습니다. 이는 2018년부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짧은 기간에 토트넘을 잘 이끌 수 있었던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토트넘과의 계약연장 전망
이미 2023년부터 손홍민의 재계약 소식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에 대한 손흥민의 애착과 현재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상당히 좋은 관계이므로 스스로 토트넘을 떠나는 결정은 쉽게하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영국의 전문매체에서는 토트넘과 손홍민간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유력한 것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 경우,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되며, 그 기간내에 토트넘과의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유계약 선수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사실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을 상상하기란 어려운 일이며, 지금까지 손흥민이 토트넘에 기여한 역할을 고려한다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계속 뛸 수 있도록 토트넘 구단의 보다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